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성도들

푸른나무교회는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며 회복을 경험하는 아름다운 ‘예배공동체’이자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복음 안에서 성경말씀으로 훈련받아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리더들로 세워져 가는 ‘제자공동체’이며 또한 모두가 말씀과 기도와 교제로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배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앙공동체입니다.

푸른나무교회는 특별히 K-CULTURE가 전 세계적인 소통의 네트웍을 만들어 놓은 이 시대에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라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기독교 복음의 심미적 차원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삶을 살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푸른나무교회 성도들이 가진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가지고 한국은 물론 열방을 향해 나아가도록 섬기는 문화선교공동체입니다.

청담동의 한 모퉁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가 언젠가는 통일된 한반도와 온 열방에서도 마음껏 드려지는 그 날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푸른나무교회의 자랑스러운 지체들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내 생각’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일본에서 네팔에서 이티오피아에서 마다가스카르에서 호주에서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가지가 부러지고 날개가 꺾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주의 사랑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다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이 행진에 함께하실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곽수광 담임목사